국제 금가격이 미국 경제지표 호조에 이틀째 하락하며 34개월만에 최저치까지 떨어졌습니다.



현지시간 27일 뉴욕상품거래소에서 8월물 금가격은 전날보다 1.5% 내린 1211.60달러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이는 종가 기준으로 지난 2010년 8월 이후 최저치입니다.



금가격은 장중 1200달러선이 무너지기도 했지만 연준 위원들의 양적완화 축소를 일축하는 발언이 이어지며 낙폭이 제한됐습니다.


김종학기자 jh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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