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산업, 쿠웨이트 정유공장 2천억원에 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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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산업이 쿠웨이트에서 2천억원 규모의 정유공장을 수주했습니다.
이번 사업은 쿠웨이트 국영정유회사가 발주한 것으로, 쿠웨이트 최대 정유산업단지인 미나 알 아흐마디 정유공장의 중질유 분해시설(FCC)을 개조하는 공사입니다.
대림산업은 설계부터 시공, 시운전까지 책임지는 턴키 베이스(turn-key base)방식으로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총 공사기간은 24개월입니다.
이철균 사장은 "이번 수주로 쿠웨이트 주요 발주처의 신뢰를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다"며 "대형 화공플랜트 발주가 예상되는 쿠웨이트에서 지속적인 수주를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중질유 분해시설(FCC)는 벙커C유 등의 중질유를 촉매를 통해 경유나 가솔린으로 바꾸는 원유 정제시설로 지상유전으로 불리우는 고도화설비 시설입니다.
신용훈기자 syh@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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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산업은 설계부터 시공, 시운전까지 책임지는 턴키 베이스(turn-key base)방식으로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총 공사기간은 24개월입니다.
이철균 사장은 "이번 수주로 쿠웨이트 주요 발주처의 신뢰를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다"며 "대형 화공플랜트 발주가 예상되는 쿠웨이트에서 지속적인 수주를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중질유 분해시설(FCC)는 벙커C유 등의 중질유를 촉매를 통해 경유나 가솔린으로 바꾸는 원유 정제시설로 지상유전으로 불리우는 고도화설비 시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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