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는 혁신적 기술, 독특한 디자인, 편의성과 가치를 겸비한 제품을 통해 디지털 혁명의 선두에 서 있다. 삼성전자에서 1972년부터 에어컨을 생산·판매해온 생활가전 사업부는 사람들의 생활을 편안하게 만들 수 있는 제품을 전 세계에 선보이고 있다.

삼성전자는 소비자 만족을 극대화하기 위해 각국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춘 혁신 제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하고 있다. 예를 들어 73%의 유럽 소비자는 프리미엄 기능보다는 기본에 충실한 냉장고를 선호한다. 미국 가정의 16%는 3세대 이상의 가족이 함께 살고 있다. 삼성전자는 이렇게 다양한 나라의 가정을 연구함으로써 귀찮은 집안일을 소비자의 삶을 향상시키는 경험으로 바꿔 나가고 있다. 삼성전자는 기존의 가전시장을 바꾸는 혁신제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해 왔다.

상냉장·하냉동의 T9000은 넓고 시원한 공간을 제공하는 냉장실을 가지고 있다. ‘버블샷3 W9000’는 스마트폰으로 집 밖에서도 작동시킬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