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은 창조 경제를 견인할 인재 100명을 선발, 2013년도 ‘대한민국 인재상’을 수여할 계획이라고 27일 발표했다. 대한민국 국적자로서 국내 고교 및 국내외 대학 재학 중이면 신청할 수 있다. 선발 인원은 고교생 60명, 대학생 40명이다. 올해부터 학교 교원이나 중앙행정기관도 후보자를 추천할 수 있다.

접수는 8월12~23일이다. 2008년 시작된 대한민국 인재상은 ‘피겨여왕’ 김연아, ‘리듬체조요정’ 손연재, 골프선수 신지애 등이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