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남자골프, '보성 CC 클래식 J Golf 시리즈'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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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도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코리안 투어에 '보성CC 클래식 J Golf 시리즈'가 탄생했다.
27일 보성컨트리클럽과 한국프로골프협회, 골프전문채널 J Golf는 대회 개최를 확정하는 조인식을 가졌다.
'보성CC 클래식 J Golf 시리즈'는 총상금 3억원(우승상금 6000만원) 규모의 대회로 오는 8월 1일부터 4일까지 전남 보성군 보성컨트리클럽에서 펼쳐진다.
이로써 KPGA는 5월말 치러진 '군산CC오픈', 8월 둘째 주 개최 예정인 '솔라시도 파인비치오픈'에 이어 세 번째 신설 대회를 확정했다.
지난해 밀리언야드컵(한일프로골프 국가대항전)을 제외하고 총 13개 대회를 치른 KPGA는 올 시즌 현재까지 5개 대회를 치렀다. 보성CC 클래식을 포함해 10개 대회를 남겨두고 있다.
7월말 개최 예정이던 밀리언야드컵은 한국과 일본 양국의 합의하에 취소됐다.
한경닷컴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27일 보성컨트리클럽과 한국프로골프협회, 골프전문채널 J Golf는 대회 개최를 확정하는 조인식을 가졌다.
'보성CC 클래식 J Golf 시리즈'는 총상금 3억원(우승상금 6000만원) 규모의 대회로 오는 8월 1일부터 4일까지 전남 보성군 보성컨트리클럽에서 펼쳐진다.
이로써 KPGA는 5월말 치러진 '군산CC오픈', 8월 둘째 주 개최 예정인 '솔라시도 파인비치오픈'에 이어 세 번째 신설 대회를 확정했다.
지난해 밀리언야드컵(한일프로골프 국가대항전)을 제외하고 총 13개 대회를 치른 KPGA는 올 시즌 현재까지 5개 대회를 치렀다. 보성CC 클래식을 포함해 10개 대회를 남겨두고 있다.
7월말 개최 예정이던 밀리언야드컵은 한국과 일본 양국의 합의하에 취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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