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쿠치 사장은 7월 1일부터 한국닛산을 이끌게 됩니다.
1968년생으로 와세다 대학 상과를 졸업하고 1991년 닛산에 입사, 22년여간 근무해왔습니다.
그는 닛산의 세일즈맨으로 시작해 일본과 중국의 마케팅 부문장을 거친 세일즈 마케팅 전문가로 특히 닛산의 중국사업 초창기인 2005년, 중국 합작법인인 동펑-닛산의 마케팅 부문장을 맡아 중국 시장 확대를 성공적으로 일궈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이후 닛산의 인도 비즈니스 부문장을 거쳐, 2011년부터 와카야마 닛산의 사장으로 일해왔습니다.
박영우기자 ywpark@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좀비 치즈버거, 온갖 치즈에 마카로니 범벅 "어마어마해"
ㆍ남상미 이상우 `빗속 질주신` 3시간 물줄기 맞고도 `유쾌`
ㆍ[포토] 김지호 30kg 감량, 도대체 누구신지... `헉`
ㆍ박지성 김민지 열애, 과거 이상형 발언 "축구선수 남친, 좋죠!"
ㆍ[뉴욕증시 마감] 버냉키 충격 이틀째 지속‥다우 2%대 급락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