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새로운 곡을 들고 나올 때마다 화제와 이슈를 몰고 다니는 이효리는 이번 `배드걸` 활동 시 레드와 블랙을 매치한 깊은 슬릿 스커트와 시스루 소재의 원피스를 활용해 섹시하면서도 강렬한 패션 스타일을 완성시켰다. 거기에 트레이드마크인 탄탄한 구릿빛 피부와 글래머러스한 몸매, 뱀파이어를 연상케 하는 깊은 메이크업이 더해지면서 나오자마자 대중들의 시선을 한눈에 사로잡았다.
이효리를 선택한 네티즌들은 ‘과한 노출보단 은근한 노출이 진짜다’, ‘무대 위에서나 아래에서나 당당한 모습이 멋지다’, ‘손끝, 손짓, 눈빛에서부터 패션, 액세서리 하나까지 모두 섹시해서 남자를 단번에 사로잡을 수 있는 마성의 능력을 가진 것 같다’라는 등의 의견을 내놓았다.
그 뒤를 이어 씨엘이 57표(22%)를, 포미닛의 현아가 40표(16%)를 획득했다. (사진=CJ E&M 방송 캡처)
한국경제TV 블루뉴스 최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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