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휴대폰 생산기지를 두고 있는 베트남에 10억 달러를 추가 투자합니다.



삼성전자는 베트남 북부 박닝성 옌퐁공단에 공장과 사원복리시설 증설을 위해 추가 부지를 매입하기로 하고 베트남 정부로부터 공식 인가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베트남 정부는 삼성의 추가 투자분에 대해 4년간 법인세 면제와 9년간 5% 세율 등 기존 혜택을 부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삼성전자의 옌퐁공단 투자는 기존 15억 달러에서 모두 25억 달러로 불어나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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