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희수 캠핑카 생활, "가족에 소홀했던 것 벗어나고파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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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박희수가 캠핑카 생활을 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18일 방송된 KBS2 `여유만만`에서는 4월 KBS1 `인간극장-언제나 봄날처럼`에 출연해 화제가 된 15년차 무명가수 박희수의 가족이 출연했다.
이날 박희수는 "2012년부터 캠핑카 생활을 했다"며 아내 강정원 딸 박소윤과의 캠핑카 생활을 공개했다.
이어 박희수는 "아내는 원래 영어 강사였다. 맞벌이를 했지만 점점 경기가 어려워지고 벌이도 어려워졌다. 딸을 부모님이 봐주고 계셨는데 연세가 많으셔서 힘들어했다"며 "그렇게 가족에 소홀하게 되면서 그런 생활을 벗어나고자 캠핑카 생활을 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이에 박희수의 아내는 "캠핑카 생활은 제가 제안했다. 저희 아버님이 여행을 좋아하셨고 캠핑카 생활이 두렵지는 않았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박희수 캠핑카 생활 신기하다" "박희수 캠핑카 생활 그렇게 시작했구나" "박희수 캠핑카 생활 쉽지 않았을텐데 대댄하다" "박희수 캠핑카 생활 멋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KBS2 `여유만만`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sy7890@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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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박희수의 아내는 "캠핑카 생활은 제가 제안했다. 저희 아버님이 여행을 좋아하셨고 캠핑카 생활이 두렵지는 않았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박희수 캠핑카 생활 신기하다" "박희수 캠핑카 생활 그렇게 시작했구나" "박희수 캠핑카 생활 쉽지 않았을텐데 대댄하다" "박희수 캠핑카 생활 멋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KBS2 `여유만만`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sy7890@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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