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OCI, 법인세 추징 가능성 `약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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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I가 법인세 추징 가능성 소식에 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오전 9시 20분 현재 OCI는 어제보다 3,000원, 2.12% 떨어진 13만8,50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전일 OCI는 법인세를 추징당했다는 보도에 대해 "자회사 디씨알이 분할 당시 이연된 법인세가 추징될 가능성이 있다"고 공시했습니다.
회사 측은 "2008년 분할된 디씨알이는 법인세법상 적격 분할 요건을 충족해 당사로부터 승계 취득한 토지 및 건물 등에 대한 취·등록세 등을 감면받았지만 4년 후 우발부채가 승계되지 않았다는 이유로 기감면된 지방세 1727억원이 다시 부과됐다"며 "현재까지 과세 통보를 받지는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
조연기자 ycho@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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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측은 "2008년 분할된 디씨알이는 법인세법상 적격 분할 요건을 충족해 당사로부터 승계 취득한 토지 및 건물 등에 대한 취·등록세 등을 감면받았지만 4년 후 우발부채가 승계되지 않았다는 이유로 기감면된 지방세 1727억원이 다시 부과됐다"며 "현재까지 과세 통보를 받지는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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