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가 디즈니 캐릭터용품 쇼핑몰 ‘디즈니존’을 연다고 17일 밝혔다. 미키마우스, 푸, 디즈니 프린세스, 아이언맨, 어벤져스 등의 캐릭터를 활용한 상품 950여종을 판매한다. 20~30대를 겨냥한 시계, 보석, 가방 등도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