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나눔재단이 차세대 NGO리더 육성을 위한 `아산프론티어 펠로우십`을 실시한다고 17일 밝혔습니다.

`아산프론티어 펠로우십`은 국내 비영리분야 차세대 리더들에게 해외 NGO근무 경험을 제공해 실무와 운영노하우를 습득하게 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이번 펠로우십 참가자들은 노벨평화상 수상자인 무하마드 유누스를 배출한 아쇼카재단(Ashoka Foundation), 사회적기업 투자모델의 선두기관인 어큐먼펀드(Acumen Fund) 등에서 1년간 파견 근무하게 될 예정입니다.

또, 파견기간동안 비영리 경영, 재무, 마케팅 등 총 200시간의 NGO 리더십 교육 프로그램을 이수하고, 세계 각국에서 파견된 NGO 활동가들과 정기적인 네트워킹 활동에도 참여하게 됩니다.

아산나눔재단은 다음달 15일까지 지원서 접수를 마감한뒤, 영어시험과 1,2차 면접을 거쳐 10월 경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참가희망자는 아산나눔재단 홈페이지(www.asan-nanum.org)를 통해 접수할 수 있습니다.




지수희기자 shji6027@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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