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과 제로투세븐이 대한사회복지회 홍보대사 김정은과 따사모 회원이 함께하는 자선바자회에 17일 물품을 후원했습니다.



역삼동 대한사회복지회 광장에서 열린 바자회는 제로투세븐 신입사원들이 봉사활동으로 참여하였으며, 배우 김정은과 스타모임 `따사모(따뜻한 사람들의 모임)` 회원 가희, 홍경민, 소유진 등이 참석했다. 바자회 수익금은 따뜻한 가정을 기다리고 있는 입양 대상 아기들이 편안히 먹고 건강한 치료를 받을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는데 쓰입니다.



이번 바자회는 지난 5월 제로투세븐이 대한사회복지회에 기부한 2억 5천만원 상당의 물품 중 일부로 진행됐습니다.



제로투세븐은 0세~7세까지를 위한 임신, 출산, 육아 전문 토털 서비스 기업으로 알로&루, 포래즈, 알퐁소 유아동 의류 브랜드와 한방 유아 스킨케어 궁중비책, 영국 NO.1 수유용품 브랜드 토미티피, 유아동 종합몰 제로투세븐닷컴을 운영하는 매일유업의 자회사 입니다.




국승한기자 shkook@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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