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정형돈이 탈장증세로 아픔을 호소했다.







15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이하 `무도`)에서 멤버들은 정준하의 집을 방문했다.



이날 방송에서 정형돈은 갑자기 배를 움켜쥐고 바닥에 누웠다. 이에 멤버들은 당황한 모습을 보였고 유재석은 "담석 때문이냐"며 질문했다.



이어 정형돈은 "아니다. 탈장 증세가 있어서 요즘 계속 이런다"라고 말했고 정준하는 "미션하려고 그러는 거지?"라며 믿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정형돈은 "무슨 미션을 탈장으로 하냐"며 황당해 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정형돈 탈장증세 많이 아팠나보다" "정형돈 탈장증세 순간 미션하는 줄 착각했네" "정형돈 탈장증세 헐... 얼른 괜찮아지길 바랄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MBC `무도`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양소영 인턴기자 sy7890@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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