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대한통운, 카자흐스탄 사무소 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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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대한통운이 카자흐스탄공화국에 사무소를 설립했습니다.
CJ대한통운은 카자흐스탄 알마티에 연락사무소를 열고 빠른 시일 내에 법인을 설립해 본격적인 사업에 착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카자흐스탄은 중앙아시아 최대 경제규모 국가로 한국과는 지난해 기준 연 12억 달러 규모로 교역을 해왔습니다.
카자흐스탄 거점을 통해 세계적인 경기침체 속에서도 4%가 넘는 경제성장률을 기록하고 있는 중앙아시아와 독립국가연합(CIS) 지역 진출의 교두보로도 활용한다는 계획입니다.
카자흐스탄은 러시아ㆍ벨라루스와 3국 관세동맹을 체결하고 있어 중앙아시아 물류시장 확대 진출에 유리한 조건을 갖고 있다고 CJ대한통운 측은 설명했습니다.
허욱 CJ대한통운 글로벌본부장은 "카자흐스탄은 풍부한 물류 수요 창출이 가능한 시장"이라며 "본격적으로 카자흐스탄 사업이 개시되면 유라시아 대륙 주변 국가를 연결하는 주요 내륙 물류거점의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신인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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