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B택배가 2020년까지 매출 4천억 원을 달성하겠다는 목표를 세웠습니다.



KGB택배는 지난 주말 홍익대 국제연수원에서 비전선포식을 열고 2020년 매출액 4천억 원 달성, 3년 내 물동량 1억개 돌파, 서비스품질 1위 기업 등극 등을 내용으로하는 `비전 2040`을 선언했습니다.



KGB택배가 지난해 기록한 매출은 1천500억 원, 물동량은 4천500만개입니다.



비전선포식에 이어 새 유니폼 시연회와 대리점 발전기금 전달식, 회사 발전을 위한 분임토론 등 워크샵도 진행됐습니다.



행사에는 본사 임직원과 전국 142개 대리점장이 참석했습니다.



최병인 KGB택배 회장은 "앞으로도 본사와 대리점이 함께 어울리고 자유롭게 토론할 수 있는 자리를 자주 마련하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정봉구기자 bkjun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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