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이 홍콩 글로벌경제 전문지 아시아머니로부터 9년 연속 한국 최우수 은행으로 선정됐습니다.

신한은행은 11일 수익성과 자산건전성 등 탁월한 재무성과와 차별화된 고객기반 확대 및 비대면채널의 선도적 역할, 혁신상품 출시 등 비재무성과가 뛰어난 점을 높이 평가받아 이같이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수상과 더불어 신한은행은 올해 상반기 아시아 뱅커, 글로벌 파이낸스, 더 에셋, 더 뱅커 등 주요 금융전문지로부터 국내 1위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습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당당히 경쟁력을 인정받는 국내 선도은행으로서의 위상을 높여나갈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이근형기자 lgh04@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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