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이 오는 14일 분양을 시작하는 `공덕자이` 공용부 사인 디자인 등에 `유니자이(Uni-Xi)`가 도입됩니다.



GS건설은 자이의 시각적 상징 이미지인 ‘유니자이(Uni-Xi)’를 개발해 본격 적용에 나선다고 11일 밝혔습니다.







회사측은 아파트 브랜드 ‘자이’의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유지하면서도 디자인을 한층 유연하게 적용할 수 있도록 새로운 비주얼 모티프를 만들었다고 설명했습니다.



회사 관게자는 "아파트 브랜드 심볼도 단순한 시각물이 아닌, 문화가 녹아있는 브랜드 아이콘으로 자리잡았다"고 말했습니다.


박현각기자 neo78@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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