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그룹이 11일 한국폴리텍대학과 글로벌 기술인력 양성을 위한 산학 협약식을 가졌습니다.



이번 협약체결은 어학능력 등 글로벌 감각을 갖춘 기술인력을 양성해 해외로 진출시키자는 취지로 성사됐습니다.



동원그룹은 장기적 관점에서 글로벌 기술인력 양성을 지원하고 글로벌 기술인력 양성의 성공적인 사례를 만들어 정부나 지방자치 단체에까지 확대해 젊은이들의 좋은 일자리 확충 및 세계로의 진출에 큰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동원그룹 김재철 회장은 “글로벌 감각을 갖추어 국외 취업에 나서는 것이 구직난을 겪는 청년 인력들에게 돌파구가 될 수 있을 것”이라며 “대한민국 젊은이들이 과감히 세계로 도전해 각자의 역할을 다한다면 그들의 미래가 더욱 빛이 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주비기자 lhs718@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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