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al Estate] 광교산 자이, 주차장 지하·지상은 조경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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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단신
GS건설은 경기 용인시 신봉도시개발지구에 들어서는 ‘광교산 자이’ 모델하우스를 오는 14일 열고 분양에 나선다.
이 단지는 지상 15층의 중층 아파트 7개 동에 445가구(전용 78~102㎡)로 이뤄진다. 중대형 공급이 많았던 용인 신봉·성복지구에서 실수요자들이 선호하는 중소형 면적 위주로 분양되는 것이 특징이다. 분양가는 3.3㎡당 1200만원 이하에 책정될 예정이다. 전용 101~102㎡ 주택형의 분양가격도 6억원을 넘지 않기 때문에 모든 가구가 5년간 양도세 면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단지가 들어설 신봉지구와 맞은편 성복지구는 GS건설의 자이(옛 LG빌리지)가 대규모로 공급된 브랜드 타운이다. 지금까지 12개 단지에 1만2000여가구가 공급됐다. 주차장을 100% 지하에 배치하고 지상은 조경공간으로 꾸민다. 주차장의 주차공간 폭은 최대 2.5m로 넓혀 설계했다. 녹지율은 40% 선에 이른다. 젊은 층의 입주 수요를 겨냥해 보육시설도 마련했다. 1666-3535
이 단지는 지상 15층의 중층 아파트 7개 동에 445가구(전용 78~102㎡)로 이뤄진다. 중대형 공급이 많았던 용인 신봉·성복지구에서 실수요자들이 선호하는 중소형 면적 위주로 분양되는 것이 특징이다. 분양가는 3.3㎡당 1200만원 이하에 책정될 예정이다. 전용 101~102㎡ 주택형의 분양가격도 6억원을 넘지 않기 때문에 모든 가구가 5년간 양도세 면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단지가 들어설 신봉지구와 맞은편 성복지구는 GS건설의 자이(옛 LG빌리지)가 대규모로 공급된 브랜드 타운이다. 지금까지 12개 단지에 1만2000여가구가 공급됐다. 주차장을 100% 지하에 배치하고 지상은 조경공간으로 꾸민다. 주차장의 주차공간 폭은 최대 2.5m로 넓혀 설계했다. 녹지율은 40% 선에 이른다. 젊은 층의 입주 수요를 겨냥해 보육시설도 마련했다. 1666-35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