뱅크오브아메리카 메릴린치가 신용평가사 무디스와 피치가 올해 미국의 신용등급을 강등할 가능성이 크다고 현지시간 10일 전망했습니다.



두 신평사는 앞서 향후 10년 안에 미국이 부채를 1조달러 더 줄일 필요가 있다고 강조한 바 있으며 최고 신용등급 유지를 위해서는 국내총생산 대비 부채 비율도 줄어야 한다고 언급했었습니다.



한편, 무디스는 올 연말 미국의 등급 전망을 상향 또는 강등을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김민지기자 mj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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