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철강주, 외인 매물 부담에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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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강주들이 외국인 매물 부담에 약세를 나타내고 있다.
10일 오전 9시16분 현재 포스코는 전 거래일보다 4000원(1.25%) 내린 31만5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도이치뱅크, JP모간, 씨티그룹, 메릴린치 등 외국계 증권사가 매도 상위 창구에 올라 주가 발목을 잡고 있는 모습이다.
이와 함께 현대제철(-0.42%), 현대하이스코(-1.88%)가 약세를 나타내고 있다.
고려아연(-1.88%), 영풍(-2.09%) 등 비철금속주 역시 내림세를 보이고 있다.
현재 외국인은 철강금속업종에 대해 34억원 매도 우위를 나타내며 관련주 주가 하락을 부추기고 있다.
이에 유가증권시장 철강금속 업종지수는 전날보다 48.12포인트(0.96%) 하락한 66.54를 나타내며 전 업종 중 가장 큰 폭으로 하락하고 있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
10일 오전 9시16분 현재 포스코는 전 거래일보다 4000원(1.25%) 내린 31만5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도이치뱅크, JP모간, 씨티그룹, 메릴린치 등 외국계 증권사가 매도 상위 창구에 올라 주가 발목을 잡고 있는 모습이다.
이와 함께 현대제철(-0.42%), 현대하이스코(-1.88%)가 약세를 나타내고 있다.
고려아연(-1.88%), 영풍(-2.09%) 등 비철금속주 역시 내림세를 보이고 있다.
현재 외국인은 철강금속업종에 대해 34억원 매도 우위를 나타내며 관련주 주가 하락을 부추기고 있다.
이에 유가증권시장 철강금속 업종지수는 전날보다 48.12포인트(0.96%) 하락한 66.54를 나타내며 전 업종 중 가장 큰 폭으로 하락하고 있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