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방경찰청은 다음달부터 남산 소월길의 주차허용 구간을 축소하고 16인승 이상 관광버스만 주차를 허용할 예정이다. 주차 공간이 허용되는 곳은 남산삼거리~하광장삼거리 구간의 진행방향 왼쪽 도로면, 힐튼호텔~백범삼거리 구간의 진행방향 왼쪽 도로면 2개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