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고 갑부이자 마이크로소프트 창업자인 빌 게이츠 빌앤드멜린다게이츠재단 이사장이 8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하이드파크에서 열린 기아퇴치운동 행사에 참가해 “주요 8개국(G8)이 세계 기아 문제에 책임이 있다”고 연설했다. 세계 지도자들은 이날 ‘성장을 위한 영양섭취’ 정상회의를 열고 30억 파운드(약 5조2000억원)를 모금하기로 합의했다.

/런던AF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