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하 꿈…'무한상사' 정과장의 성공은 '준하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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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상사의 결말은 정준하의 꿈이었다.
8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무한상사' 특집 마지막 편이 방송됐다.
지난 주, 무한상사에서 해고당한 정준하 과장은 고깃집을 차렸지만 실패했다. 이후 연탄불 달갈 프라이로 방향을 바꿔 '후라이 후라이'라는 브랜드를 만들어 내며 정준하의 연탄불 '후라이 후라이'는 무한상사에 '음~치킨'에 맞서 큰 성공을 거두었다.
그 결과, 정준하는 자신을 버렸던 무한상사의 대주주 자리를 차지하기까지 했다.
그러나 사실 이 모든 것은 유재석 부장의 자리에서 잠들었던 정준하 과장의 꿈이었다. 잠에서 깬 정준하는 현실을 깨닫지 못하고 "내가 잠깐 잠 들었네"라며 대표이사 행세를 하려 했다.
하지만 곧이어 모든 게 꿈이라는 것을 깨달은 정준하는 "나 돌아갈래"라며 울부짖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8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무한상사' 특집 마지막 편이 방송됐다.
지난 주, 무한상사에서 해고당한 정준하 과장은 고깃집을 차렸지만 실패했다. 이후 연탄불 달갈 프라이로 방향을 바꿔 '후라이 후라이'라는 브랜드를 만들어 내며 정준하의 연탄불 '후라이 후라이'는 무한상사에 '음~치킨'에 맞서 큰 성공을 거두었다.
그 결과, 정준하는 자신을 버렸던 무한상사의 대주주 자리를 차지하기까지 했다.
그러나 사실 이 모든 것은 유재석 부장의 자리에서 잠들었던 정준하 과장의 꿈이었다. 잠에서 깬 정준하는 현실을 깨닫지 못하고 "내가 잠깐 잠 들었네"라며 대표이사 행세를 하려 했다.
하지만 곧이어 모든 게 꿈이라는 것을 깨달은 정준하는 "나 돌아갈래"라며 울부짖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