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림, MBC '두 시의 데이트' DJ 낙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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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박경림(34)이 MBC FM4U(91.9㎒) '두 시의 데이트' DJ로 나선다고 소속사 코엔스타즈가 7일 밝혔다.
박경림은 오는 10일부터 이 프로그램의 DJ를 맡는다.
'두 시의 데이트'는 전임 DJ 주영훈이 지난달 하차하면서 임시 DJ 손호영이 이끌어왔지만, 최근 여자 친구의 사망으로 활동을 중단해 가수 이기찬이 진행했다.
새 DJ 박경림은 지난 1998년 KBS 2FM(89.1㎒) '이본의 볼륨을 높여요'로 데뷔한 이래 '심심타파' '별이 빛나는 밤에' 등에서 DJ로 활동했다.
박경림은 "낮 시간대 라디오 DJ를 맡는 것은 16년만"이라며 "라디오 DJ의 첫째 덕목은 소통이라고 생각한다. 나도 주부가 됐으니 더욱 다양한 분야에서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경닷컴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박경림은 오는 10일부터 이 프로그램의 DJ를 맡는다.
'두 시의 데이트'는 전임 DJ 주영훈이 지난달 하차하면서 임시 DJ 손호영이 이끌어왔지만, 최근 여자 친구의 사망으로 활동을 중단해 가수 이기찬이 진행했다.
새 DJ 박경림은 지난 1998년 KBS 2FM(89.1㎒) '이본의 볼륨을 높여요'로 데뷔한 이래 '심심타파' '별이 빛나는 밤에' 등에서 DJ로 활동했다.
박경림은 "낮 시간대 라디오 DJ를 맡는 것은 16년만"이라며 "라디오 DJ의 첫째 덕목은 소통이라고 생각한다. 나도 주부가 됐으니 더욱 다양한 분야에서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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