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방산주, 남북대화 재개 전망…'급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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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산주들이 남북대화가 재개될 가능성이 커지면서 급락하고 있다.
7일 오전 9시30분 빅텍은 전 거래일보다 125원(7.44%) 떨어진 1555원을 기록 중이다.
이와 함께 스페코(-7.55%) 역시 큰 폭으로 떨어지고 있고, 유가증권시장의 퍼스텍(-2.67%), 휴니드(-4.05%) 등도부진한 흐름을 나타내고 있다.
북한이 지난 6일 개성공단 정상화와 금강산관광 재개를 위한 남북 당국자 간 회담을 제의했다. 이에 한국 정부는 곧바로 장관급 회담을 오는 12일 서울에서 열자고 역제의했다. 장관급 회담이 성사되면 2007년 개성에서 열린 제21차 장관급 회담 이후 6년 만이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
7일 오전 9시30분 빅텍은 전 거래일보다 125원(7.44%) 떨어진 1555원을 기록 중이다.
이와 함께 스페코(-7.55%) 역시 큰 폭으로 떨어지고 있고, 유가증권시장의 퍼스텍(-2.67%), 휴니드(-4.05%) 등도부진한 흐름을 나타내고 있다.
북한이 지난 6일 개성공단 정상화와 금강산관광 재개를 위한 남북 당국자 간 회담을 제의했다. 이에 한국 정부는 곧바로 장관급 회담을 오는 12일 서울에서 열자고 역제의했다. 장관급 회담이 성사되면 2007년 개성에서 열린 제21차 장관급 회담 이후 6년 만이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