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섬뜩한 버스 승차' 장면이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섬뜩한 버스 승차'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커다란 상어 그림이 그려진 대형 버스에 승차하고 있는 사람의 모습이 담겨 있다. 버스 출입문에는 양쪽 문 모두 상어의 날카로운 이빨이 돋보이는 커다란 입이 그려져 있다.

특히 문이 열리면 상어가 사람을 잡아먹기 위해 입을 크게 벌리는 것처럼 보이고, 사람이 들어가고 문이 닫히면 상어가 사람을 집어 삼킨 듯한 느낌으로 보는 이들의 섬뜩함을 자아낸다.

한편 공개된 사진은 내셔널지오그래픽 채널이 상어 다큐멘터리를 홍보하기 위해 제작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