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Star 중국본토 CSI100' ETF, 상장 이벤트 실시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KB자산운용은 4일 상장한 'KStar 중국본토 CSI100' 상장지수펀드(ETF)의 거래 고객을 대상으로 상장기념 이벤트를 6월 한 달간 실시한다고 밝혔다.
'KStar 중국본토 CSI100' ETF는 중국 본토시장을 대표하는 100개의 대형 우량주에 투자하는 ETF다. 소액으로 실시간 거래가 가능하다.
CSI100 지수는 상해거래소 및 심천거래소에 상장되어 있는 중국 A주 중에 시가총액을 고려한 상위 100개 종목으로 구성된 지수다. 지난 3일 기준 시가총액은 A주 전체 시장의 47% 수준에 불과하지만 순이익은 77%를 차지하고 있다.
특히 기존 상장된 CSI300과 FTSE A50지수와 비교하면 종목 수나 섹터비중의 측면에서 중간적인 성격을 띄고 있는 것이 장점으로 꼽힌다.
중국 본토시장은 국내보다 변동성이 큰 시장으로 2009년의 경우 CSI300지수와 FTSE A50지수의 수익률 격차가 13%까지 벌어지기도 했다.
KB운용은 키움증권, KDB대우증권, 대신증권 계좌를 통해 'KStar 중국본토 CSI100'를 일정 조건 이상 매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매주 선착순 200명씩 총 800명에게 영화예매권 2매를 지급할 예정이다. 추첨을 통해 총 24명에게 명품 가방, 시계 등을 지급한다.
자세한 사항은 해당 증권사 웹사이트와 KStar ETF홈페이지(http://www.kstaretf.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경닷컴 김효진 기자 jinhk@hankyng.com
'KStar 중국본토 CSI100' ETF는 중국 본토시장을 대표하는 100개의 대형 우량주에 투자하는 ETF다. 소액으로 실시간 거래가 가능하다.
CSI100 지수는 상해거래소 및 심천거래소에 상장되어 있는 중국 A주 중에 시가총액을 고려한 상위 100개 종목으로 구성된 지수다. 지난 3일 기준 시가총액은 A주 전체 시장의 47% 수준에 불과하지만 순이익은 77%를 차지하고 있다.
특히 기존 상장된 CSI300과 FTSE A50지수와 비교하면 종목 수나 섹터비중의 측면에서 중간적인 성격을 띄고 있는 것이 장점으로 꼽힌다.
중국 본토시장은 국내보다 변동성이 큰 시장으로 2009년의 경우 CSI300지수와 FTSE A50지수의 수익률 격차가 13%까지 벌어지기도 했다.
KB운용은 키움증권, KDB대우증권, 대신증권 계좌를 통해 'KStar 중국본토 CSI100'를 일정 조건 이상 매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매주 선착순 200명씩 총 800명에게 영화예매권 2매를 지급할 예정이다. 추첨을 통해 총 24명에게 명품 가방, 시계 등을 지급한다.
자세한 사항은 해당 증권사 웹사이트와 KStar ETF홈페이지(http://www.kstaretf.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경닷컴 김효진 기자 jinhk@hanky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