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박정호 기자] 최근에 브런치 메뉴로 많이 각광받고 있는 이탈리안 샌드위치 파니니가 서울에 이어 부산에서도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요즘 브런치 카페라고 하면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브런치라는 개념이 많이 대중화되어가고 있는데 반해, 막상 먹을 만한 브런치 메뉴를 꼽으라고 하면 머뭇거리게 된다.



브런치라는 명사와 바로 매칭이되는 메뉴는 아직 자리잡고 있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가장 유력한 후보가 등장한다.



바로 이탈리안 샌드위치 파니니이다. 파니니가 처음 우리나라에 도입 되었을때는 커피숍에서 사이드메뉴 정도로 등장했었다가, 지금은 파니니 전문점들이 여기저기 생겨나고 있다.



파니니는 가격대가 높지 않은 데다 일반 샌드위치보다 양이 많고, 따뜻해서 먹기에도 부담이 적은 것이 특징이다.



서울에서는 비교적 많이 알려진 파니니 이지만, 부산에서는 아직 많은 사람들에게 생소한 메뉴이다.



그런 부산에서 부산 사람들의 입소문을 타고 점점 인기를 얻고 있는 파니니전문점이 있다.



바로 서면 고시학원가골목 현광문리학원 1층에 새로 오픈한 파니니전문 브런치카페 파니에르 이다.



이탈리안 정통 파니니를 종류 별로 맛볼 수 있으며, 일반 커피숍 메뉴인 커피종류는 물론 100% 생과일쥬스, 이탈리안 샐러드까지 다양한 메뉴를 갖추고 있다.



여성들이 좋아할만한 깔끔하고 세련된 인테리어로 오픈한지 얼마 안되었지만, 이미 10대 후반부터 20~30십대 젊은 여성들 사이에 제법 입소문을 타고 있다.



가게 입구부터가 누구나 한번 들여다보게 만들 정도로 공들인 인테리어가 눈에 띄는 곳이다. 마치 유럽에 실제로 있는 가게를 그대로 옮겨놓은 듯한 분위기로 사람들의 발길을 끌고 있다.



파니에르의 모든 메뉴는 화학 첨가물과 조미료를 전혀 사용하지 않는 100% 천연 홈메이드로 재철의 신선한 식재료로 주문과 동시에 매장에서 직접 조리하는 방식으로 웰빙푸드로도 손색이 없다.



천연 효모종을 이용한 수제 웰빙빵과 부드러운 수제 치즈로 만든 이탈리안 정통 파니니를 제대로 맛볼 수 있는 곳으로, 친구들이나 연인의 손을 끌고 방문해보고 싶어지는 분위기 있는 곳이다.



루벤파니니, 파니에르 샐러드, 청포도 과일쥬스는 단골고객들이 즐겨찾는 메뉴로 파니에르의 추천메뉴이기도 하다.



실제로 먹어보면 따뜻한 치즈와 부드러운 수제빵이 적지 않은 양인데도 불구하고, 맛이 질리지 않고 든든하게 배를 채울 수 있어서 브런치 뿐만 아니라 식사대용으로도 손색이 없다.



자세한 사항은 파이에르 블로그(blog.naver.com/paniere8212)에서도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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