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L&C가 스마트기기 터치스크린패널(TSP) 핵심소재 가운데 하나인 산화인듐(ITO)필름 양산에 들어갔습니다.

또, G-Tech 음성사업장에 2018년까지 ITO필름 생산라인을 5호기까지 증설해 연간 생산능력을 현재보다 7배 증대시킬 계획입니다.

회사측은 제품의 본격 양산과 생산 확대는 소재의 국산화는 물론 스마트기기 핵심부품 소재들의 공급부족 해소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한화L&C는 "양산된 ITO필름은 중국 주요 세트메이커인 화웨이, 레노보 등에 납품하고 있다"며 "향후 국내 주요 세트메이커로 납품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박현각기자 neo78@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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