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혜진과 축구선수 기성용의 결혼식장 비용이 공개됐다.





3일 MBC ‘기분좋은 날’에서는 곧 결혼을 앞둔 기성용, 한혜진 커플의 결혼식 비용에 관한 내용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제작진은 한혜진과 기성용 커플이 식을 올리는 한 호텔의 관계자와의 전화 인터뷰에서 "최대 620명까지 수용 가능하다. 꽃 장식, 무대 장식 등은 선택할 수 있는데 전부 하면 7900만 원 정도 비용이 든다"고 설명했다.



앞서 두 사람은 예식장과 혼수 부분에 대해 억대가 기본으로 넘는다는 초호화 결혼식 루머에 시달려 왔기에 이날 방송은 더욱 눈길을 끌었다.



이 같은 발언에 누리꾼들은 "서민수준으로 본다면 초호화 맞지" "연예인 수준에 비하면 초호화까지는 아니다" "이들 능력에 비하면 적당한 수준이라 생각한다" "식장만 7900만원? 혼수까지 합치면 억대가 넘겠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나무엑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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