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S애드는 2일 '제26회 HS애드 대학생 광고대상'의 공모요강을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했다.

IMC-D(기획서 부문), CREATIVE-D(크리에이티브 부문) 2개 부문에서 총 24개 과제가 주어졌다. 과제로는 LG, LG전자 디오스 냉장고, LG생활건강 빌리프, LG유플러스 LTE, LG화학, 대한항공, 동원F&B 참치, K2, 교촌치킨, 메르세데즈벤츠, 복권위원회 등의 광고캠페인 아이디어가 제시됐다.

개인 및 팀(최대 4명)으로 접수할 수 있고 출품작수에는 제한이 없다. 심사기준은 광고업의 본질인 ‘남과 다름(The Difference)’이다.

IMC-D와 CREATIVE-D 부문 대상에 각 300만원 등 총 1650만원 상당의 상금을 수여한다. 대상 수상팀은 2013년 겨울방학 중 인턴 참가자격을 얻는다. 오는 7월1일부터 공모신청이 가능하며, 접수마감은 7월19일이다.

한경닷컴 이지현 기자 edith@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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