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PM 타워레코드 1위 (사진 = 타워레코드 홈페이지 캡처)





[한국경제TV 연예뉴스팀] 2PM의 여섯 번째 일본 싱글이 현지 차트를 휩쓸며 짐승돌의 저력을 빛냈다.



29일 일본에서 발매된 2PM의 여섯 번째 싱글 ‘GIVE ME LOVE’는 발매 직후 타워레코드의 일간 판매 차트 1위는 물론 예약차트 1위까지 휩쓸었으며, 오리콘 일간 차트에서는 아라시에 이어 2위로 등극하며 뜨거운 인기를 실감케 했다.



GIVE ME LOVE는 2PM의 강렬하고도 절제된 남성미를 느낄 수 있는 댄스 곡으로, 지난 4월 19일부터 방송된 일본 TBS의 인기 금요 드라마 ‘TAKE FIVE’의 메인 주제가로 채택되어 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또한 커플링 곡인 Falling in love는 멤버 준케이의 자작곡으로, 벨소리 서비스 공개 직후 레코초크 차트 1위를 차지하며 타이틀 곡 못지않은 뜨거운 인기와 관심을 받고 있다.



뿐만 아니라 타워레코드 예약차트는 2PM이 새 싱글로 1위를 한데 이어 멤버 준호의 솔로 앨범이 2~3위를 차지했으며, 2PM의 앨범 발매 후에는 준호의 솔로 앨범이 예약 1위로 올라서는 등 짐승돌 2PM에 대한 기대와 관심을 한눈에 볼 수 있다.



새로운 싱글 ‘GIVE ME LOVE’의 프로모션으로 일본에 머물고 있는 2PM은 현지에서 이 소식을 듣고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2PM은 “많은 분들의 큰 사랑과 관심으로 타워레코드 1위와 오리콘 차트 2위라는 좋은 소식을 듣게 되어 굉장히 기쁘고 뿌듯하다.”고 소감을 말하며 “늘 더 열심히 노력하고 최선을 다하는 2PM이 되겠다. 감사 드린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2PM은 일본 프로모션을 마치고 30일 오전 입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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