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내 연애의 모든 것' 방송 캡처
사진='내 연애의 모든 것' 방송 캡처

내 연애의 모든 것 종영

SBS '내 연애의 모든 것'이 해피엔딩으로 끝났지만 자체 시청률은 최저치를 기록했다.

지난 29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내 연애의 모든 것'은 4.0%(닐슨코리아,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종영을 맞이했다. 이는 전회 방송분보다 0.8%P 떨어진 수치다.

'내 연애의 모든 것' 최종회에서는 김수영(신하균 분)과 노민영(이민정 분)이 2년 만에 재회해 결혼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동시간대 방송된 MBC '남자가 사랑할 때'는 시청률 10.6%로 수목극 정상을 유지했다. 시청률은 전회에 비해 0.6%P 하락했다.KBS 2TV '천명'의 시청률은 9.8%로 수목극 중 유일하게 상승했다.

한편, '내 연애의 모든 것' 후속으로는 '너의 목소리가 들려'가 방송된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