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방송을 통해 맛 집으로 소개되는 음식점들은 항상 손님들로 문전성시를 이룬다. 먼 거리도 마다않고 찾아와 대기표를 받아 기다리기도 하는 모습은 우리나라에서는 흔히 볼 수 있는 풍경 중 하나다.



그러나 꼭 방송에서 소개되지 않아도 맛 집으로 불릴만한 곳은 무수히 많다. 요즘 소비자들은 입맛이 까다롭기 때문에 맛에서 뒤지면 살아남을 수 없기 때문이다.



맛집으로 불리는 곳들 중에는 유동인구가 많은 번화가가 아니라 후미진 골목이나 승용차를 이용하지 않고서는 가기 어려운 곳도 적지 않다. 이런 곳들은 모두 시간을 내어 일부러 찾아갈만한 매력을 갖고 있다.



경남 김해시 장유면에 위치한 K.쿠치나(케이쿠치나, blog.naver.com/ksjcucina77)는 이탈리안 화덕피자, 파스타전문점으로 인근지역에서는 김해맛집, 장유맛집 등으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



무엇보다 부부 쉐프가 직접 운영하는 개인브랜드로 음식 하나하나에 정성이 느껴지고 맛 또한 좋은 반응을 얻고 있어 오픈한 지 얼마 되지 않았음에도 단골이 늘고 있다.



K.쿠치나 부부 쉐프는 "화덕피자, 파스타가 꼭 특별한 날 먹는 젊은이들을 위한 음식은 아니다“라며 ”생각이 날 때 남녀노소 누구든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음식이어야한다"고 말한다.



이에 재료구입부터 모든 조리과정을 쉐프 부부가 직접 해내며 음식의 맛과 질을 유지하기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는다.

K.쿠치나의 화덕피자는 특별한 레시피로 발효시킨 도우와 풍미있는 치즈가 어우러져 담백한 맛을 내는것이 특징이다.



진하면서도 느끼하지않은 넉넉한 크림소스에 해물, 야채등 재료를 아낌없이 사용한 크림파스타의 맛이 K.쿠치나의 자랑이다.



K.쿠치나를 운영하는 이 쉐프 부부는 자신들이 창업을 하는 과정에서 수많은 난관에 부딪혔으며 이를 극복하기 위해 부단한 노력과 오랜 시간을 투자했기 때문에 성실하고 진솔한 마인드로 창업을 계획하고 있는 예비창업자에게 기술과 레시피를 적극적으로 전수할 계획이다. 055- 311-3852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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