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017년 중국의 금리자유화가 완성될 것이란 전망이 제기됐습니다.

인민은행 통화정책위원인 천위루 인민대 총장은 현지시간으로 27일 한 금융 세미나에 참석해 "위완화 금리를 2017년까지 자유화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자본계정 개방은 2020년까지 실행할 것이란 로드맵을 제시했습니다.

다만 그는 "중국의 금융시장 개방이 너무 빠르게 이뤄져서는 안된다"고 말하며 "속도가 빠를 경우 시장에 혼란을 불러일으킬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김민지기자 mjkim@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대구 실종 女대생, 하의 벗겨진 채 낚시꾼 시신 발견
ㆍ설리 닮기 싫은 이유 "당황스럽네" 뭐길래?
ㆍ롤 접속 장애, 유저 불만 `폭주`‥"반드시 보상해라"
ㆍ김미려-정성윤 결혼, 같은 소속사 1년간 교제 끝 `화촉`
ㆍ조세피난처 2차발표‥대기업 명단보니...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