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양소영 인턴기자] 그룹 2PM 멤버 택연이 외로움을 고백해 화제다.







27일 방송될 KBS2 `대국민 토크쇼-안녕하세요` 녹화에는 가요계 대표 짐승돌 2PM이 참여했다.



이날 녹화에서 MC들은 2PM에게 신곡을 불러 달라고 요청했고, 2PM은 양말을 신은 채 신곡 `하.니.뿐.(하루 종일 니 생각 뿐이야)`을 불러 눈길을 끌었다. 특히 경쾌한 노래와 섹시한 안무가 더해진 멋진 무대에 여성 방청객들의 환호를 받았다.



또한 "요즘 어떤 고민이 있냐"라고 묻는 MC들의 질문에 2PM 우영은 "요즘 자꾸 술이 당긴다"라고 대답했다. 이에 MC들은 택연을 향해 "여자가 당기지 않느냐, 데이트하는 모습 보면 하고 싶지 않느냐"라며 질문을 던졌다.



택연은 "아니, 뭐가 하고 싶어요?"라며 당황한 모습을 보였다. MC들은 "대체 무슨 생각을 한 거냐"며 택연을 추궁했고, 택연은 "요즘 제가 많이 외롭네요"라고 답변해 웃음을 줬다.(사진=KBS)



★재미로 보는 기자 생각

택연 외로움, 그랬구나! 그랬어...



sy7890@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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