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코, 세정·코팅사업부문 분할(상보)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코미코(대표 전선규)는 27일 이사회를 열고 세정∙코팅 사업부문 물적 분할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코미코는 단순 물적분할 방식으로 세정∙코팅 사업부문을 분할 후 존속회사 사명을 주식회사 미코(가칭)로 변경하고, 각 사업부문별 전문성 강화 및 핵심역량을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이번에 분할 신설되는 세정∙코팅 사업부문은 비상장법인으로 미코의 100% 자회사인 주식회사 코미코(가칭)로 출범, 반도체 공정 중 사용되는 다양한 공정부품의 세정 및 코팅사업에 집중할 예정이다.
전선규 코미코 대표는 "존속법인인 미코는 소재부품 제조에 있어서 원료(파우더) 수급부터 세라믹 소재의 성형 및 소결, 가공기술과 기능성 부품의 제작, 조립기술 등의 일괄 자체생산 기반시스템을 보유하고 있다"며 "고기능성 부품의 지속적인 개발과 국산화 성공을 통해 확보된 핵심 요소기술을 바탕으로 국내를 넘어선 글로벌 소재부품 전문기업으로 도약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한편 신설회사는 7월 9일 창립총회를 거쳐 7월 10일 설립(등기)될 예정이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
코미코는 단순 물적분할 방식으로 세정∙코팅 사업부문을 분할 후 존속회사 사명을 주식회사 미코(가칭)로 변경하고, 각 사업부문별 전문성 강화 및 핵심역량을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이번에 분할 신설되는 세정∙코팅 사업부문은 비상장법인으로 미코의 100% 자회사인 주식회사 코미코(가칭)로 출범, 반도체 공정 중 사용되는 다양한 공정부품의 세정 및 코팅사업에 집중할 예정이다.
전선규 코미코 대표는 "존속법인인 미코는 소재부품 제조에 있어서 원료(파우더) 수급부터 세라믹 소재의 성형 및 소결, 가공기술과 기능성 부품의 제작, 조립기술 등의 일괄 자체생산 기반시스템을 보유하고 있다"며 "고기능성 부품의 지속적인 개발과 국산화 성공을 통해 확보된 핵심 요소기술을 바탕으로 국내를 넘어선 글로벌 소재부품 전문기업으로 도약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한편 신설회사는 7월 9일 창립총회를 거쳐 7월 10일 설립(등기)될 예정이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