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꿈과 희망의 놀이터' 10호점 완공
GS건설은 서울 성북구에위치한 길음종합사회복지관에서 사회공헌프로그램인 ‘꿈과 희망의놀이터’의 10호점을 완공했다고 26일 밝혔다.

이 놀이터는 아이들이 안전하게 뛰어놀며 건강하게 자라날 수 있도록 놀이환경을 조성해 주는 활동이다. 연간 복지시설 4곳에 안전한 맞춤형 놀이공간을 조성하고 있다. 2011년 5월, 1호점을 시작으로 10번째 놀이터까지 조성하했다. 이 달 말엔12호점이 완공될 계획이다.

완공식 행사에 참여한 허명수 GS건설 사장은 “이용하는 어린이들에게 편안한 쉼터이자 꿈을 키워나가는 공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GS건설은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저소득층 가정의 아이들이 맘껏 공부하고 안전하게 뛰어놀 수 있도록 ‘꿈과 희망의 공부방’과 ‘꿈과 희망의 놀이터’를 ‘GS건설 대표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지정하고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