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양소영 인턴기자] 정준하가 `서른 즈음에`를 콧소리로 열창했다.







25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이하 `무도`)에서는 지난 주에 이어 `간다 간다 뿅 간다`의 두 번째 에피소드가 공개됐다.



`간다 간다 뿅 간다`는 녹화 당일 SNS로 신청된 시청자들의 요청 사항을 접수, `무한도전` 멤버들이 직접 방문해 도우미 역할을 하는 이벤트. 정준하는 MBC 라디오 `정오의 희망곡` 막내 작가의 신청으로 생방송 중인 스튜디오로 순대를 배달했다.



이어 정준하는 생방송에 출연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또한 정준하는 얼마 전 `뮤지컬 특집`에서 화제가 됐던 고(故) 김광석의 `서른 즈음에`를 콧소리로 열창했다.



이를 듣게된 멤버들은 "무슨 이벤트길래 라디오 생방송까지 나오냐"며 놀라워했고, 정준하의 콧소리에 웃음을 참지 못했다.(사진=MBC `무도` 화면 캡처)



★재미로 보는 기자 생각

정준하 콧소리 열창, 어떡해! 대박이여~ 웃고 싶은 분께 강추!



sy7890@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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