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철 "에일리 `희야`, 제 보컬의 성역같은 노래를 침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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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김지은 인턴기자] 가수 에일리가 가수 이승철의 `희야`로 파워풀한 가창력을 보여줬다.
25일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의 명곡’)에서는 이승철 특집 편이 방송됐다. 이승철 특집 편에는 가수 케이윌(K.will) 정인 영지 이정 문명진 바다 에일리(Ailee) 허각 그룹 디어클라우드 멤버 나인 그룹 포맨 멤버 신용재 그룹 FT아일랜드 울랄라세션이 출연해 무대를 빛냈다.
이날 에일리는 이승철의 ‘희야’를 열창했다. 에일리는 "최고로 부담스럽고 떨리는 무대입니다"라며 노래를 시작했다.
에일리의 노래를 들은 정인은 "노래를 정말 죽이게 잘하네요. 전국의 희야들이 모여아할 것 같아요"라고 해 웃음을 유발했다. 이승철은 "저도 멘붕(멘탈붕괴)이 와서, 태어나기 전에 나온 노래인데, 마치 자기 노래처럼 부르네요"라며 "제 보컬의 성역과 같은 노래인데 침범을 받은 것 같다"고 칭찬했다.
이어 "`희야`는 가요에서 보기 힘든, 특이한 노래다. 저 말고 다른 보컬들이 부를때 어색한 느낌이 많은데, 에일리 씨 노래같다. 굉장히 노래 잘한다. 빵먹다가 어떻게 노래를 잘하는지"라며 극찬했다.
이승철의 말을 들은 에일리는 "영광이고요. 앞으로도 많이 침범해드리겠습니다"라고 말했다. 이날 에일리는 357표로 허각을 누르고 1승을 차지했다.(사진=KBS2 `불후의 명곡` 화면 캡처)
★재미로 보는 기자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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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lly@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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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에일리는 이승철의 ‘희야’를 열창했다. 에일리는 "최고로 부담스럽고 떨리는 무대입니다"라며 노래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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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철의 말을 들은 에일리는 "영광이고요. 앞으로도 많이 침범해드리겠습니다"라고 말했다. 이날 에일리는 357표로 허각을 누르고 1승을 차지했다.(사진=KBS2 `불후의 명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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