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니케이 지수는 7.3% 폭락한 14.483.98에 거래를 마쳤다.







니케이는 장중 한때 지난 2007년 12월 이후 최고치를 경신하기도 했다.



하지만 중국 PMI 지수와 일본 10년물 국채 금리가 1년여 만에 1%를 기록하면서 급락했다.



따라서 2000선 회복을 앞뒀던 코스피가 직격탄을 맞았다.



23일 코스피는 24.64포인트(1.24%) 하락한 1969.19로 마감했다.



지난 10일 1.75% 하락 이후 최대 낙폭이며 120일 이동평균선도 깨졌다.



장중 중국의 HSBC 5월 PMI 잠정치가 예상치를 하회한 것으로 낙폭을 키웠다.



여기에 일본이 7% 넘게 폭락하면서 코스피는 수직낙하한 것이다.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연개소문 출연배우 성폭행,`네티즌수사대 신상까지.. `
ㆍ손호영 조문 "마지막 인사를 하기 위해 찾았다"
ㆍ장윤정 동생·어머니 "10억 빚? 손해 끼치지 않았다..명예회복 필요"
ㆍ유퉁 구속, `대마초 피운 혐의` 본인은 부인...어찌되나
ㆍ니케이 7.3% 폭락 1만5천선 붕괴 ‥코스피 `직격탄`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