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조·공유의 NTIS 3.0시대가 개막합니다.



미래창조과학부는 이상목 제1차관 주재로 17개 부처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국가과학기술지식정보서비스의 새로운 비전을 담은「창조·공유의 NTIS 3.0 로드맵」에 따른 2013년도 세부추진계획안을 발표했습니다.



NTIS는 17개 부처·청과의 연계를 통해 연구과제, 인력, 시설 등 약 100만 건에 달하는 국가R&D정보를 제공하는 지식포털입니다.



올해부터 NTIS는 과학기술분야 정부 3.0 실현과 창조경제 구현 정책에 부응하기 위해 국가R&D사업, 과제 등의 정보를 일반국민에게까지 개방하고 수요자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해 새로운 가치 창출을 유도하는 국가R&D정보지식포털로 거듭나게 될 예정입니다.



이상목 미래부 제1차관은 “국가과학기술 정보를 대폭 개방하고 최종 사용자 관점에서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라며 “정부의 3.0 정책기조가 반영된 이번「창조·공유의 NTIS 3.0 1단계 사업」이 창조경제 구현을 위한 촉매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신동호기자 dhshi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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