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가 세계 정보통신 인사들과 글로벌ICT 비즈니스를 교류합니다.



KT는 오늘(22일) `2013정보통신방송 장관회의`에 참석한 주요 국가 장차관급 관계인사를 대상으로 교류행사를 추진함과 동시에 글로벌 ICT비즈니스 개발과 사업협력을 강화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특히 KT는 C-Level 최고경영진이 직접 나서 르완다 등 6개국 장차관급과 비즈니스 미팅, 주요 견학 사이트 투어를 추진하는 등 예년보다 적극적으로 글로벌 사업 마케팅 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장관회의 기간 중에는 필수 견학 프로그램으로 선정된 KT 에코노베이션 센터에 장차관급 인사들을 초청해 신정부의 창조경제 성공모델로 창조경제 모델뿐 만 아니라 KT의 동반성장 모델에 대해 설명할 예정입니다.



김홍진 KT G&E부문 사장은 “이번 장관회의를 계기로 아시아, 중남미의 여러 국가와 ICT 비즈니스 교류를 한번에 진행할 수 있다”며 “KT의 다양한 비즈니스 모델을 결합해 글로벌 시장에서 가시적인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신동호기자 dhshi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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