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노례 교수 '사사카와 보건상' 수상
박노례 인제대 보건대학원 석좌교수(사진)가 23일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리는 세계보건기구(WHO)정기총회에서 ‘사사카와 보건상’을 받는다. 이 상은 보건 분야에서 가장 권위 있는 상으로 꼽히며 한국에선 1994년 김모임 전 보건복지부 장관 이후 두 번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