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부터 '출판인을 위한 백책백강 백분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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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북인스티튜트(SBI·원장 김학원 휴머니스트 대표)는 오는 29일부터 다음달 26일까지 매주 수요일 ‘출판인을 위한 백책백강 백분강의 : 당대의 고전을 읽는다’를 주제로 한 강좌를 연다. 출판인들이 ‘당대의 고전’으로 뽑은 100권의 저자 또는 역자가 출판인들과 만나 책의 미래에 대해 진지한 고민과 생각을 나누는 자리다.
강연자로는 한국 인문학의 거장인 김우창 이화여대 석좌교수(‘궁핍한 시대의 시인’), 여성학자 정희진 씨(‘페미니즘의 도전’), 한문학자 강명관 부산대 교수(‘책벌레들 조선을 만들다’), 과학철학자 장대익 서울대 교수(‘통섭’), 문화평론가 진중권 동양대 교수(‘미학오디세이’) 등이 1차로 선정됐다. 강의는 서교동 SBI 지하 강당에서 매주 수요일 오후 7시부터 100분간 진행된다. 수강료는 다섯 강의에 9만원. 개별 강의는 강의당 3만원. (02)3142-5807
서화동 기자 fireboy@hankyung.com
강연자로는 한국 인문학의 거장인 김우창 이화여대 석좌교수(‘궁핍한 시대의 시인’), 여성학자 정희진 씨(‘페미니즘의 도전’), 한문학자 강명관 부산대 교수(‘책벌레들 조선을 만들다’), 과학철학자 장대익 서울대 교수(‘통섭’), 문화평론가 진중권 동양대 교수(‘미학오디세이’) 등이 1차로 선정됐다. 강의는 서교동 SBI 지하 강당에서 매주 수요일 오후 7시부터 100분간 진행된다. 수강료는 다섯 강의에 9만원. 개별 강의는 강의당 3만원. (02)3142-5807
서화동 기자 firebo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