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티원이 새롭게 론칭한 맞춤형 템플릿 제공 사이트 '펠로(Pello)'/ 사진. 올콘 제공
피티원이 새롭게 론칭한 맞춤형 템플릿 제공 사이트 '펠로(Pello)'/ 사진. 올콘 제공
프리젠테이션은 직장인을 괴롭히는 고민꺼리 가운데 하나다. 청중의 규모와 대상에 관계 없이 모든 수단을 총 동원해 청중을 설득시켜야하기 때문이다.

피티원(대표 왕연중)이 산업, 유형, 감성 등 다양한 테마를 기반으로 각각 상황에 맞는 시각적 연구를 통해 개발한 맞춤형 템플릿 제공 사이트인 템플릿몰 '펠로(www.pello.co.kr)'를 론칭했다.

새롭게 선보이는 '펠로(Pello)'의 가장 큰 특징은 전담 디자이너 제도다. 사이트에 접속한후 원하는 템플릿을 선택하면 전담 디자이너가 나만의 맞춤형 디자인을 선사한다.

특히 사이트 접속과 방문만으로 개인과 기업의 맞춤 프레젠테이션 템플릿을 제공하기 때문에 국내 뿐 아니라 해외 서비스 부문에서 큰 인기를 끌것으로 전망된다.

왕연중 피티원 대표는 "이번 사이트 오픈을 통해 고객들의 감성을 자극하고 감동을 줄 수 있는 PT 템플릿을 제공할 수 있게되어 기쁘다"면서, "향후 PT의 올바른 방향을 제시하고 새로운 트렌드를 이끌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피티원은 지난 10년여간 국내 유수의 기업과 관공서, 중소기업 등 약 1,000 개 이상의 프레젠테이션 연출 프로젝트를 공동으로 진행해 온 콘텐츠 전문 기업이다.

한편, 피티원은 다음달 20일까지 홈페이지 오픈을 기념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홈페이지를 방문해 회원에 가입한 900번째, 1800번째, 3000번째 회원에게 아이패드 미니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유정우 기자 seeyou@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