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은 기내 서비스로 제공할 와인 선정회를 오늘(21일)부터 이틀동안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와인 선정회에는 2007 세계 소믈리에 챔피언 출신의 안드레아라손(스웨덴)을 비롯해 세계적인 소믈리에 3명이 심사위원으로 초청됐습니다.



국내외 33개 업체가 내놓은 500종의 와인 가운데 서류심사를 통해 330종의 와인이 시음대에 올랐으며 블라인드 테이스팅을 통해 최적 와인 30여종이 선정됩니다.



선정된 와인은 오는 10월 1일부터 기내 서비스로 단계적으로 제공될 예정입니다.



퍼스트클래스 13종, 비즈니스클래스 16종, 트래블클래스 4종의 와인을 제공하고 있는 아시아나는 2004년부터 3년마다 와인 선정회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12월에는 `글로벌 트래블러`로부터 퍼스트클래스 최우수 화이트와인과 샴페인상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정봉구기자 bkjun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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