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서경덕·주연 송일국·후원 네티즌, 월스트리트저널 1면에 '막걸리 광고'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월스트리트저널(WSJ) 1면에 ‘막걸리 광고’(사진)가 게재됐다. 21일자에 실린 이 광고는 하얀 한복을 입은 배우 송일국이 막걸리 한사발을 따라 두 손으로 공손히 권하는 사진에 ‘MAKGEOLLI?’(막걸리)라는 제목을 달았다.
제목 밑에는 “막걸리는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술이며 쌀로 만들어져 몸에도 좋고 특히 김치와 함께 먹으면 더 맛이 난다. 가까운 코리아타운에서 한번 즐겨보세요”라는 영어 설명이 붙었다.
이 광고는 ‘한국 홍보 전문가’인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기획하고, 송일국이 모델료를 재능기부해 만들었다. 광고 비용은 국내 네티즌의 모금 운동으로 조성됐다.
제목 밑에는 “막걸리는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술이며 쌀로 만들어져 몸에도 좋고 특히 김치와 함께 먹으면 더 맛이 난다. 가까운 코리아타운에서 한번 즐겨보세요”라는 영어 설명이 붙었다.
이 광고는 ‘한국 홍보 전문가’인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기획하고, 송일국이 모델료를 재능기부해 만들었다. 광고 비용은 국내 네티즌의 모금 운동으로 조성됐다.